'오마베' 지율, 재래시장에서 먹을복 터졌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15 17: 22

김태우의 딸 지율이 먹을복이 제대로 터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지율과 함께 현장학습을 통해 재래시장을 방문하는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율은 과일 그림으로 단어 공부를 하다가, 아빠와 함께 재래시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김태우는 딸과의 현장 학습을 통해, 암기했던 단어와 실제 과일들을 매치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결과는 대성공.

이후 지율의 폭풍 먹방이 시작됐다. 재래시장 곳곳에서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모습의 지율에 김태우의 얼굴에도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 gato@osen.co.kr
'오 마이 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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