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와 조이가 미남 미녀 커플임을 인증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사진을 찍는 육성재와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운전면허증에 사용할 사진 찍기에 나섰다. 먼저 사진을 찍은 조이는 "나는 두꺼비처럼 나왔다"라며 당황했다. 이어 도전한 육성재 역시 "나는 입꼬리가 너무 올라갔다"라며 불평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말과는 달리 공개된 사진은 '미남미녀' 그 자체. 두 사람 모두 아이돌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우결'은 연예인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강예원과 오민석, 씨엔블루 이종현과 공승연,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