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네, '미니언즈' 변신…의외의 싱크로율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15 18: 03

손준호-김소현 가족이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캐릭터로 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주안과 함께 소품을 활용해 영상 속 만화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야말로 방배동 '미니언즈'였다.
손주안은 손수 젠가와 안경을 가져와 변신을 주도했다. 아빠-엄마도 주안이와 함께 안경을 쓴 채 합창했고, 마무리는 영상과 마찬가지로 주안이의 액션에 모두가 쓰러지는 리액션.

주안이는 아빠와 엄마가 쓰러진 후에도 솔로로 노래를 이어가 한껏 신이 나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 gato@osen.co.kr
'오 마이 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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