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5위가 보인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5 18: 15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KIA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KIA는 양현종,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웠다.

KIA는 지난 14일 까지 시즌 전적 51승 52패로 5위 한화와 1경기 차이에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공동 5위로 점프할 수 있는 상황. 포스트시즌 막차를 노리는 KIA가 양현종의 호투와 함께 5위로 올라설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5승 4패, KIA가 LG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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