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아들과 동갑인 줄넘기 신동을 보고 탄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줄넘기 신동을 본 뒤 "우리 아들은 상대도 안되겠네"라고 밝혔다.
이날 출연한 7세 줄넘기 신동은 강호동의 아들 시후 군과 동갑. 줄넘기 신동은 엄청난 줄넘기 실력을 뽐냈고 이를 보던 강호동은 "우리 아들은 상대도 안되겠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킹' 오는 22일까지만 방송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추석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 동안은 SBS 카레이싱 프로젝트 프로그램 '더 레이싱'(가제)이 빈자리를 채운다. / trio88@osen.co.kr
'스타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