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장수원·김재덕 "젝키 시절 자선공연으로 두발화가 지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15 19: 24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김재덕이 두발화가 표형민 씨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장수원과 김재덕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예전 젝스키스 자선 공연으로 표형민 씨 수술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표형민 씨가 등장, 장수원과 김재덕도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장수원과 김재덕은 "젝스키스 시절에 자선 공연을 했었는데 그 성금이 표형민 씨 수술 성금으로 전달이 됐다. 그때 인연을 맺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킹' 오는 22일까지만 방송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추석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 동안은 SBS 카레이싱 프로젝트 프로그램 '더 레이싱'(가제)이 빈자리를 채운다. / trio88@osen.co.kr
'스타킹'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