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미국서 배달 상자 찾았다 ‘노심초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15 19: 44

방송인 유재석이 미국에 도착한 후 배달 음식이 공항에 도착하지 않는 어이없는 상황에 놓였다가 다시 찾은 후 기뻐 했다.
그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미국 공항에 도착한 후 다른 짐과 달리 나오지 않는 음식 상자 때문에 당황했다.
유재석은 “어떻게 된 거지? 그것만 안 왔어?”라고 크게 당황했다. 18시간에 걸쳐 미국에 왔지만 음식 상자만 없었다. 알아본 결과 배달 상자는 다음 비행기로 온다는 것. 유재석은 안심했다. 그는 크게 기뻐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광복 70주년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진행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는 우여곡절 끝에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로 떠나게 됐다. 정형돈과 광희는 유럽, 하하는 아시아로 갈 예정이다. / jmpyo@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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