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이승철X김연아, 가슴 뭉클한 '거위의 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15 20: 05

이승철과 김연아가 '거위의 꿈'을 라이브로 부르며 감동을 줬다.
이승철과 김연아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나는 대한민국'에서 '거위의 꿈'을 함께 불렀다.
이날 김연아는 "우리 합창단의 이야기와 꼭 닮은 노래를 함께 하려고 한다. 여러분, 감사하다"며 '거위의 꿈'을 소개했고, 이승철은 "합창이라는 것이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되는 팀워크, 조화임을 연아 합창단이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나는 대한민국'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자발적 참여 프로젝트. 1부는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8시 55분까지 KBS 1TV에서, 2부는 밤 9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KBS 2TV에서 생방송되며 KBS 1라디오를 통해 1부가, KBS월드와 '나는 대한민국'  홈페이지(http://815.kbs.co.kr)를 통해서 1,2부 모두 생중계 된다. /eujenej@osen.co.kr
'나는 대한민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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