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예리 경위가 태연을 닮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중고 거래에 중독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오늘 경찰 분이 나오셨다"라며 박예리 경위를 가리켰다. 박예리 경위는 "전북 익산 경찰서 수사과 경제팀에 근무하고 있는 박예리 경위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김구라를 비롯한 패널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고, 유재석은 "듣자하니 경찰청의 태연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신봉선은 "옆모습이 많이 닮은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동상이몽'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