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깔끔하게 막아줄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8.15 21: 36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1,2루 두산 이현승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두산은 좌완 허준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허준혁은 7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04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통산 SK를 상대로는 25경기에서 23이닝을 던지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하고 있다.

3연패를 끊은 SK는 윤희상을 선발로 내세워 맞불을 놓는다. 윤희상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7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11.81로 부진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