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김경훈, 장동민에 손 내밀었다.."개 되실래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15 21: 53

'더 지니어스4'의 갓경훈 김경훈이 장동민에게 "개가 되실래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는 '마이너스 경매2'로 8회전이 펼쳐졌다. 이번 라운드에 진출한 생존자는 김경란과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였다.
이날 본격적인 매치 전에 스튜디오에 모인 여섯 명의 멤버들은 김경훈의 데스매치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문과의 같은 그림 찾기 데스매치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우승했기 때문.

이에 김경훈은 멤버들이 놀라자, 장동민에게 "형이 됐을 수도 있다. 개가 되실래요?"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다.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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