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김경훈, 장동민과 연합 혹은 빼먹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15 22: 23

'더 지니어스4' 김경훈과 장동민이 계속해서 가넷 거래를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는 '마이너스 경매2'로 8회전이 펼쳐졌다. 이번 라운드에 진출한 생존자는 김경란과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였다.
'마이너스 경매2'는 마이너스 숫자 경매에서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게임.

이날 장동민은 이준석에 대해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연합을 형성하는 듯 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김경훈에게 계속 칩을 주기 시작했다. 앞서 지난 데스매치에서 우승한 김경훈에게 해당 라운드에서 획득한 가넷을 줬다.
이후 김경훈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장동민에게 계속해서 가넷을 요구했다. 장동민이 획득해야 할 큐브를 양보하면서 가넷을 요구한 것이다. 과연 이번 게임에서 다시 한 번 '갓경훈'의 활약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