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유홍준, 유세윤에 “멍청한 동생 뒀다” 구박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15 22: 44

유홍준 교수와 유세윤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홍준 교수의 참여로 백제역사 유적지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내친구집’ 멤버들은 유홍준 교수를 찾아가 인사를 나눴다. 유세윤은 유홍준 교수와 먼 친척이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고, 유홍준 교수는 “내가 이렇게 멍청한 동생을 뒀다”며 농담을 했다. 이에 유세윤은 “그래도 저 스타잖아요”라고 재치있게 응수하며 웃음을 줬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nim0821@osen.co.kr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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