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미숙, 김성령 협박..정상서 끌어내리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15 22: 46

‘여왕의 꽃’ 김미숙이 조한철을 죽게 만든 김성령을 협박하며 정상에서 끌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5회는 레나정(김성령 분)이 김도신(조한철 분)과 몸싸움 도중에 도신을 죽게 만들고 이 모습을 마희라(김미숙 분)가 목격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희라는 도신이 추락한 후 살아 있었는데도 구하지 않고 레나를 협박할 증거만 모았다. 결국 도신을 죽게 만든 것은 레나가 아니었다. 허나 희라는 레나를 정상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도신이 쓰러져 있는 사진을 레나에게 전송한 것. 사진을 본 레나는 기겁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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