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소울파티 달군 현아의 농염한 자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8.15 22: 59

이틀간 해운대 백사장을 뜨겁게 달궜던 블소 토너먼트 파티앤 소울의 마지막 주인공은 권혁우였다. 시즌1 당시 참치역사로 인기를 끌던 그는 이번에는 린검사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권혁우는 15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벌어진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2 박진유와 결승전서 4-2 승리로 상금 3000만원과 오는 11월 지스타 무대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에 이어 블레이드앤소울 소울 파티가 열렸다. 15일 소울파티에서는 최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포미닛이 해운대에 나타났다. 하반기 솔로  컴백을 앞둔 현아를 포함한 포미닛 모든 멤버가 해운대를 열광시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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