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조한철, 죽지 않았다..김미숙 발목 잡나 ‘반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15 23: 03

‘여왕의 꽃’ 조한철이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5회는 죽은 줄 알았던 김도신(조한철 분)이 살아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레나는 도신과 몸싸움을 하다가 추락하게 만들었다. 도신은 레나의 과거를 가지고 협박했고 두 사람은 휴대전화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도신은 추락했다. 목숨이 붙어 있었지만 마희라(김미숙 분)는 119 구급대원을 부르지 않았다.

도신의 생존은 레나 혹은 희라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분위기상 희라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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