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첫 정식 유니폼 받았다..선수들 '헤벌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15 23: 07

'청춘FC' 선수들이 첫 유니폼을 받아들고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청춘FC' 멤버들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 처음으로 팀 유니폼을 받아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FC' 멤버들은 벨기에 투비즈 팀과의 경기를 치뤘다. 경기에 앞서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받았다.

이에 선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나중에 비싼 값에 팔리길"이라는 말로 기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청춘FC'는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여 있음에도 그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운 유망주들의 도전을 통해 진짜 축구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고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 trio88@osen.co.kr
'청춘F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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