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불같은 호랑이 감독님.."일어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15 23: 13

안정환이 호랑이 감독으로서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 불같은 호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FC' 선수들은 벨기에 투비즈 팀과 경기를 했다. 선수들은 투비즈 선수들의 파울에 걸려 넘어졌고 그럴 때마다 안정환은 "일어나"라고 호통을 쳐 선수들을 일으켜 세웠다.

한편 '청춘FC'는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여 있음에도 그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운 유망주들의 도전을 통해 진짜 축구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고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 trio88@osen.co.kr
'청춘F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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