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황재근 불어 인사에 “미국서 공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15 23: 32

셰프 오세득이 황재근의 프랑스어 인사에 미국에서 공부했다고 난감해 했다.
그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첫 출연을 한 후 “프렌치 요리를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황재근은 프랑스어를 남발했다. 오세득은 “미국에서 프랑스 요리했다”라고 프랑스어를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들이 인터넷에서 1인 방송을 하는 구성이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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