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시청률 상승세 탔다…15.2% 기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16 08: 02

MBC 예능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16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15일) 방송된 '무한도전-배달의 무도'는 1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14.5%) 방송분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한 수치.
앞서 지난 1일 14.1%를 기록, 0.4%포인트 상승한 데 이어 매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먼 해외 땅에서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전달하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시작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7.2%,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2%를 각각 기록했다./ purplish@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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