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눈빛으로 말해요...'눈빛 깡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16 08: 24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이 장르를 불문한 눈빛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서강준은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냉철한 결단력을 갖춘 화기도감 교리 홍주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강준은 한없이 부드럽고 순수한 남자의 모습과 냉철한 상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표현해 내며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2년여 전 갓 데뷔한 서강준이 주연을 맡았던 MBC 드라마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보여줬던 '윤하'의 눈빛 연기는 다소 자극적인 극의 소재에도 불구하고 당시 화제를 낳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도 '레전드 눈빛'으로 회자되고 있다. 서강준은 이후 지금까지 다수의 작품들과 화보, 광고 등지에서도 특유의 '브라운 아이즈'로 '눈빛 깡패', '자석 눈빛'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끊임없이 매력 어필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서강준은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13번째 우진으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을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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