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지오디 박준형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90년대 큰 활약을 펼쳤던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런닝맨‘ 백투더 90's 밀리언셀러 광복절특집. 함께 타임머신 타고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디제이디오씨의 이하늘과 김건모, 쿨의 김성수와 이재훈, 지오디 박준형, 클론의 구준엽 등 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스타들과 '런닝맨' 멤버들이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준형과 구준엽이 나란히 이름표가 붙은 셔츠를 입은 뒷모습을 보여주며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네티즌은 “본방 사수 할게요”, “밀리언셀러 특집이란 기대돼요”, “이 특집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