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여홍철이 장애물 경주 철봉에서 탈락하며 충격을 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는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홍철은 종합 장애물 경주에 참가해 여유롭게 1단계와 2단계를 통과했다. 그러나 주종목인 릴레이 철봉에서 떨어지며 탈락했다. 이에 여홍철은 "손이 너무 미끄러웠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성조, 박재민, 여홍철, 최병철, 허태희, 조타, 윤성호,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