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비디오’ 미국 LA로 떠난 포미닛.. 꾸밈없는 민낯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8.16 13: 11

남지현의 청초한 민낯이 포착됐다.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로 국내외 팬들과 온, 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소통하고 있는 포미닛. 오는 17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미국 LA로 떠난 포미닛의 꾸밈없는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눈길을 머물 게 한 주인공은 바로 남지현. 출국하는 공항에서부터 셀프 카메라로 민낯을 보여준 남지현은 "이 정도면 괜찮죠~?"라는 애교 섞인 멘트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했다.
  
LA에 도착하고 나서도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장시간 비행에 수척해질 법도 한 상황이었지만 청초한 민낯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현아,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한 권소현 사이에서 더욱 소탈한 모습이 두드러졌다고. 평소 '발끝 치기'로 쉴 틈 없이 운동을 하고 의외의 취미인 발레를 즐기고 꾸준히 요가로 몸매를 다지는 남지현답게 건강한 민낯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형식의 리얼리티로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팬’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줄 예정이다. 어떤 아이돌 프로그램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포미닛의 민낯을 담았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K star 채널에서 방송된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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