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지원, 탈락 후 퇴사…'굿바이 JYP'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16 14: 43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연습생으로 엠넷 '식스틴'에 출연했던 지원이 회사를 나갔다.
JYP 관계자는 16일 OSEN에 "지원이 '식스틴' 방송 종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퇴사했다"고 설명했다. '식스틴'은 지난 5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방송된 JYP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 지원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6월 말, 네 번째 탈락자로 선정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원은 JYP를 떠나 새로운 길을 걷게 됐고, '식스틴'을 통해 뽑힌 아홉 멤버는 트와이스라는 이름으로 올 하반기 데뷔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엠넷 '식스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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