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이승준,'손 맞잡은 형제'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8.16 14: 53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창원 LG와 서울 SK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2쿼터 종료 후 SK 이동준 이승준 형제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코트를 나가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광복절인 15일부터 8일간 프로농구 10개 팀, 대학 5개 팀, 상무 1개 팀 등 총 1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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