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가 김현정을 위한 달콤한 세레나데를 준비했다.
유승우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속초 특집에서 신곡 '예뻐서'를 들고 무대에 섰다. 그의 곁에는 아리따운 여성이 있었다.
유승우는 그를 보며 기타 연주를 이어갔다. 두 눈에는 달콤한 '하트'를 가득 담아 노래했다. 마치 김현정이 실제 연인인 듯 '꿀 보이스'를 자랑해 팬들을 질투하게 했다.
유승우는 그동안 주니엘, 김희정 등과 같이 무대에 선 바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B1A4, 카라, 씨스타, 에이핑크, 마마무, 티아라, 여자친구, 앤씨아, 갓세븐, 소나무, 스테파니, 성은, 배치기, 소유미, 유승우, 전설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기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