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꾸러기 매력으로 여심을 홀렸다.
갓세븐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속초 특집에 신곡 '딱 좋아'를 들고 팬들 앞에 나섰다.
컬러풀한 캐주얼 의상을 맞춰 입은 일곱 멤버는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느낌으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B1A4, 카라, 씨스타, 에이핑크, 마마무, 티아라, 여자친구, 앤씨아, 갓세븐, 소나무, 스테파니, 성은, 배치기, 소유미, 유승우, 전설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기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