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학창 시절 우등생이였음을 공개했다.
랩몬스터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언급한 것.
랩몬스터는 "반에서 1,2등을 했었다.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상위 1%가 나온 적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딱 한 번이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IQ148로도 유명한 랩몬스터는 '뇌섹남' 수색어에 대해 "아무래도 이름도 랩몬스터고 강하게 생겨서 랩만 할 것 같은데 반전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nyc@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