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유토, 삼둥이도 못한 판소리 정복..“됐다!” 환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16 17: 24

유토가 판소리를 따라해 시선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사랑, 유토는 서당에서 훈장님께 판소리를 배웠다.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등장한 7세 조교는 사랑가를 한 소절씩 알려줬고, 아이들은 곧잘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유토는 대한·민국·만세도 안 되는 가사를 혼자 따라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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