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가 판소리를 따라해 시선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사랑, 유토는 서당에서 훈장님께 판소리를 배웠다.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등장한 7세 조교는 사랑가를 한 소절씩 알려줬고, 아이들은 곧잘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유토는 대한·민국·만세도 안 되는 가사를 혼자 따라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