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 태권도 대결서 유토 눌렀다..“도복이 더 잘 어울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16 17: 53

사랑이가 유토와의 태권도 대결에서 승리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랑이와 유토는 태권도장을 찾았다. 유토와 사랑은 대련을 시작했다. 유토와 사랑은 “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내뱉었다. 

유토는 날렵한 발차기로 사랑이의 배를 차서 먼저 점수를 땄다. 이어 사랑이가 달려들어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사랑이는 유토에게 마지막 점수를 빼앗았고, 경기가 끝나도 유토에게 달려들어 웃음을 안겼다. 사랑이는 아빠에게 가서 승리 기쁨을 나눴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발레도 해봤는데 도복이 더 잘 어울린다. 여자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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