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돈가스 자르기 미션에서 고군분투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열대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은 남산 왕돈가스 집에서 돈가스를 30초 내에 15조각으로 자르는 미션을 수행했다.
차태현은 돈가스를 열심히 잘랐지만, 하나를 상에 떨어뜨렸다. 돈가스는 점점 처참해졌고, 주인인 아이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또 차태현은 15조각으로 잘랐다고 말했지만, PD는 너무 작은 조각을 제외시키면서 미션은 실패했다.
한편 ‘1박2일’에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