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의 김제동의 방송인 노홍철을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 사회과학자 최진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가수 요조가 '분노'를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 방청객이 손가락이 협착돼 산업재해로 쉬고 있지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제동은 "4개월 전에 노홍철을 만났는데 그 이후로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을 4개월 만에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톡투유'는 100% 청중의 참여를 통한 쌍방향 토크로 이루어지는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프로그램이다./kangsj@osen.co.kr
JTBC '톡투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