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이 오랜만에 주연을 맡은 새코너가 공개됐다.
16이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출소'를 공개햇다. 김기열은 10년만에 출소를 한다. 부하들을 기다리고 있는 곳에서 김기열은 "10년만인가?"라며 폼을 잡았다. 이후 김기열은 경찰들이 보고 있는데 무심코 침을 뱃어 다시 끌려들어갔다.
다시 나온 김기열은 "11년만인가?"라고 했고, 부하가 준 두부를 먹다 두부를 떨어뜨려 음식을 버린 혐의로 또다시 끌려갔다. 이어 김지호와 나온 김기열. 김기열은 김지호가 아직 복역 연수가 남았는 줄 모르고 데리고 나왔고, 동료를 탈옥시킨 혐의로 다시 잡혀들어가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출소'는 반복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