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최효종 "내 친구 여동생이 이상화 선수" 깜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6 22: 07

최효종이 2주만에 팬 만이천명을 모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호불호'에서는 아이돌 개그팀을 지향하는 최효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효종은 "2주만에 12000명을 모았다. 그 분들과 회식도 했다"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최효종은 "나와 한번이라도 사진을 찍은 사람은 회원 가입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 사진을 공개하며 "여기 옆에 있는 친구 상준이가 내 친구다. 너는 네 여동생과 함께 가입해야한다. 얘 여동생이 금메달리스트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bonbon@osen.co.kr

''개그 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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