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하지원·이진욱 러브스토리, 만화화 됐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8.16 22: 11

 '너사시' 하지원과 이진욱의 러브스토리가 하지원의 동생에 의해 만화화됐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마지막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과 최원(이진욱 분)의 러브스토리가 하나의 동생 오대복(이주승 분)에 의해 만화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복은 하나와 원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 웹툰으로 연재했고, 인기 만화로 떠올랐다. 제목은 '절대 널 사랑할 이 없어;였다.

이에 하나는 불편한 기색을 보였지만 대복은 "동생이 처음으로 발견한 재능인데 도와주면 안 되느냐"고 부탁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다. 대만드라마 ‘연애의 조건’(아가능불회애니)를 원작으로 한 작품./joonamana@osen.co.kr
SBS ‘너를 사랑한 시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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