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요조, 운전 중 과일욕 추천 "씹어버릴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16 22: 21

'톡투유'의 요조가 운전 중 과일욕을 추천했다.
1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 사회과학자 최진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가수 요조가 '분노'를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요조는 "친한 언니가 운전 중에 과일 욕을 한다"며 "포도알, 저걸 다 뜯어서 씨까지 씹어버릴까 보다”라며 욕인 듯 아닌 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톡투유'는 100% 청중의 참여를 통한 쌍방향 토크로 이루어지는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프로그램이다./kangsj@osen.co.kr
JTBC '톡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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