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과 장영남이 김성령과 친모에 얽힌 비밀을 알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6회에서는 마희라(김미숙 분)와 최혜진(장영남 분)이 김도신(조한철 분)의 차를 뒤져서 레나정(김성령 분)과 친모에 얽힌 비밀을 알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희라와 최혜진은 김도신이 알아낸 레나정과 친모의 비밀을 캐기 위해 김도신의 차를 찾아간다. 그 현장에서 레나정의 친모가 친부를 불로 태워서 죽였다는 기사를 발견한다. 이에 최혜진은 마희라에게 "이 기사 하나면 레나정은 100% 이혼당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다. 이어 마희라는 "바로 레나정을 만나야겠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