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4차원 매력발산…“인형이 귀여워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17 08: 59

[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송지은이 귀여운 토끼 쿠션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흑발에 순백의 상의를 입고 다소곳이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단아한 모습이다. 하지만 토끼 목베개를 헤어 밴드처럼 머리에 쓴 모습에서 4차원적인 반전 매력이 엿보인다. 송지은은 “졸린 건 아니야. 그냥 인형이 귀여워서”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토끼가 토끼를 데리고 있네”, “송지은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완전 기다리고 있어요”, “미모에 점점 물이 오르는 듯”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송지은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연쇄쇼핑가족’에 시트콤 주인공인 '백사라'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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