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측이 오는 19일 출연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미리 공개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측은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가 엉거주춤하게 춤을 추는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지하 3층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멀쩡하던 칼군무돌도 여기만 오면 이러고 있다”라며 유머스러운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편안한 복장으로 어쩔 줄 몰라 하는 분위기다. ‘주간아이돌’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윤아는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잘 관리된 몸매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은 “본방사수 해야겠네”, “반가워요 소녀시대”, “멋있어요 윤아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과 19일에 걸쳐서 신곡음원을 공개한다. 이어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pps2014@osen.co.kr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