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잡은 고대,'기쁨의 하이터치'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8.17 15: 30

강상재(21, 고려대)가 맹활약한 아마최강 고려대가 프로형님 동부를 잡았다.
고려대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2라운드에서 원주 동부를 69-55로 크게 이겼다. 고려대는 19일 신협상무와 대결한다. 두 팀은 2013 최강전 결승에서 만났고, 당시 고려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종료 , 승리한 고대 선수들이 기쁨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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