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몸무게를 밝혔다.
정은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1대 100'의 녹화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이 외모가 가장 바뀐 멤버로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 “인정한다”며, “내 몸의 라인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PT와 복싱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데뷔 때보다 살이 얼마나 빠진 거냐”고 묻자, 정은지는 “데뷔 전 62kg이었는데 47kg까지 뺐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다”라고 몸무게를 직접 밝히는 등 몸매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은 18일 오후 8시 55분./jykwon@osen.co.kr
'1대 100'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