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팬이 선물한 모자로 멋내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8.17 19: 44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 종방연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됐다.
진경이 종방연 장소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너사시'는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로, 대만드라마 '연애의 조건'(아가능불회애니)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시청률 외에도 화제성 면에서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며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끝난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애인있어요’가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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