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심형탁, 방송인 박지윤과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오는 1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7일 MBC에 따르면 네 사람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19일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 하루릴 3일처럼 사는 자타공인 자기관리의 신 박지윤과 14년 피운 담배를 끊고 두 딸의 아빠로 돌아온 주영훈, 절제의 아이콘 소녀시대 서현과 짠돌이 심형탁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한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슈퍼주니어 규현이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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