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보이그룹 위너 멤버들이 V앱을 통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데뷔 1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너는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생방송에 깜짝 등장, 활기찬 모습으로 팬들과 모바일 중계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위너 멤버들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먼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한 뒤 각자 소식을 전했다. 김진우와 남태현은 "웹드라마를 준비중"이라고 했고 강승윤은 '우리 헤어졌어요' 미니콘서트를 잘 마쳤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송민호는 "위너 데뷔 앨범 곡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마무리 했다.
끝으로 강승윤은 "21일에 아주 특별한 방송을 V앱을 통해 준비했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위너는 지난해 8월 17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했다. /pps2014@osen.co.kr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