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이 "게이가 아니라는 의혹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정창욱 셰프가 출연해 MC 김제동과 499명 방청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석천은 한 방청객으로부터 "왜 여자가 그려진 옷을 입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게이가 아니라는 의혹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11시 10분 방송된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