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석천 "현재 애인 있어..녹화 잘 하라고 응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8.17 23: 33

 '힐링캠프' 홍석천이 "현재 애인이 있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정창욱 셰프가 출연해 MC 김제동과 499명 방청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석천은 객석으로부터 "애인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현재 애인이 있다. 사실 지금 아픈 상태인데 녹화 잘 하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생각해보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한다면 평범한 결혼식을 하고 싶다. 평범한 삶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11시 10분 방송된다./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