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또 최고시청률 경신 속 월화극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18 07: 19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면서 월화드라마 1위를 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미세스캅’은 전국 기준 10.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9.6%), KBS 2TV ‘별난 며느리’(6%)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4회에서 10%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던 이 드라마는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된 5회는 최영진(김희애 분)의 아버지가 살인을 당했다는 사실과, 영진이 새로운 수사팀을 꾸리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이 드라마는 아줌마 경찰 영진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 jmpyo@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