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전작보다 높은 시청률로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6.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종영한 '너를 기억해' 마지막 회 시청률인 5.1%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 6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파랑새의 집' 첫 회 시청률 4,7% 보다는 1.3% 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MBC '화정'는 9.6%, SBS '미세스캅'은 10.8%를 기록했다. /jsy901104@osen.co.kr
'별난 며느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