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4'에 빅뱅 태양, AOA 지민, 마마무, 래퍼 제시와 기리보이가 피처링 군단으로 나섰다.
1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송민호-태양, 블랙넛-제시-기리보이, 이노베이터-지민, 베이식-마마무가 합동 무대를 펼쳤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톱4 경연 무대는 송민호 대 블랙넛, 이노베이터 대 베이식의 대결로 펼쳐졌고 이들은 각자의 승리를 위해 막강한 파트너를 섭외했다. 태양, 지민, 마마무, 제시-기리보이까지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완성돼 현장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들의 무대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결승전은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comet568@osen.co.kr
OSEN DB